아웃소싱 전문기업 데일리워크

이메일 : dw@dwork.co.kr // 대표번호 : 02-6085-4800

자유게시판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데일리워크 2025. 3. 10. 17:29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따듯하다 추워다 정신 없으시죠?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하다 일단 봄도 오겠다 해서 준비했습니다!

봄이 오면 항상 걱정인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두 가지는 특히나 봄철에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이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럼 황사란 무엇인가? 미세먼지는 무엇인가? 부터 알아보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뭐길래?

 

 

보통 중국 내몽골 자치구나 고비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이

중국 전역을 돌면서 다양한 매연, 화학물질, 산성비 등

여러 유독성 물질들과 합쳐지고, 황해를 건너서 우리나라로 오게 되는 모레바람인데
주로 봄철(3월 - 5월)에 발생합니다.

 

* 초미세먼지도 있는데 미세먼지보다 작은 2.5 이하 입자를 지칭,

크기가 매우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하거나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어 더 위험하고

계절과 상관 없이 연중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호흡기 질환 악화

  • 황사: 호흡기에 들어가면 점막을 자극하여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이 일어남
  • 미세먼지: 크기가 매우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하여 기관지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일어나거나 악화함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 황사: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을 높음
  • 미세먼지: 혈관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고혈압, 부정맥,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위험을 증가. 초미세먼지는 농도를 높일수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

피부 및 안구 자극

  • 황사: 눈과 피부를 자극하여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건조증을 악화,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민감하니 주의
  • 미세먼지: 피부 염증을 일어나며 가려움증, 발진 등을 일으킴.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 안구건조증이 발생함.

정신건강에도 영향

  • 뇌로 침투해 염증을 일어나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신경계 질환과 연관있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과 치매가 악화시킬수 있다고함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 방법

1. 외출 시 체크사항

  • 보건용 마스크 착용: KF80, KF94, KF99 등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사용
  • 외출 자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은 자제.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는 주의

2. 실내 공기 유지하기

  • 청소: 물걸레 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
  • 공기청정기: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2주에 한번씩 필터는 교체해야 효과를 유지함

3. 개인 위생 철저히!

  • 외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샤워로 몸에 남은 먼지들을 제거.
  • 외출 입었던 옷은 밖에서 털고 세탁

마무리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지만,

올바른 정보와 대비로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모두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알려드린 예방법을 실천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