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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꼭 챙겨나가는 것

데일리워크 2025. 6.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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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원 갈 때

2. 약속있을 때

3. 공부하러 갈 때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오늘은 제가 외출 시, 꼭 챙겨 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병원갈 때

 

병원 갈 때 무조건 챙기는 지갑에는

혹시나 체크카드가 안 될 시,

비상으로 들고 다니는 체크카드랑

그 외의 여러 체크카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신분증이 있습니다.

 

요새는 모바일 신분증이 있지만 저는 신분증과

또 다른 것도 하나 더 챙기는데요.

 

바로 복지카드입니다.

복지카드는 신분증처럼 본인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있으며,

신분증에 없는 거는 저의 장애유형이 적혀있고,

장애 발급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병원이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초록색으로 되어있는 카드인

서울특별시 장애인용 지하철카드입니다.

덕분에 많이 왔다 갔다 할 때 교통비가 지원해 줘서

한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지루함을 달래줄 핸드폰과

무선 이어폰을 챙겨줍니다.

 

또, 혹시 모를 위생용품

휴지나, 물티슈 등을 챙깁니다.

또, 장거리 이동시에는 물이나 음료를 챙기는데요.

음료는 제 최애 음료인 티로그 납작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챙기고, 집을 나서서 병원을 갑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필수로 챙겨갑니다.

제가 가는 장거리 병원은 마스크 필수이기에 안 챙기면

못 들어가기 때문이죠.

 

2. 약속 있을 때

 

데이트할 때는

화장품인 파운데이션, 립스틱, 립밤, 그리고

미니 향수, 미니 거울, 아이섀도, 눈썹 그리고 정리해 주는 도구,

눈썹 색깔 바꿔주는 도구, 아이브로우 등을 챙기고,

장시간 데이트할 때 필요한 10000와트 보조배터리, 충전기와

파우치, 충전기 선을 챙깁니다. 그리고, 위생용품 파우치와,

지갑, 무선이어폰, 핸드폰을 챙기고 나서, 물티슈와 휴지를 챙깁니다.

 

또, 기다릴 시간이 조금 길다면 소지하기 편한

적당한 책을 가지고 가서 근처 카페나

실내에서 책을 읽고 기다리기도 합니다.

 

 

친구랑 약속 있을 때는

데이트할 때처럼 화장품, 충전기, 파우치, 충전기 선을 챙기고,

위생용품 파우치와 지갑 무선이어폰, 핸드폰을 챙깁니다.

그리고 물티슈와 휴지도 챙기고,

혹시 모를 비상시에 필요할 우산도 챙깁니다.

 

또, 장시간 친구랑 있을 때 공부에 필요할 물품도 챙기는데요.

노트북, 20000wh 보조배터리도 챙깁니다.

그리고 마우스, 노트북 펜슬, 취미로 공부하는 동물 관련 책도

챙기고요, 또, 노트북 받침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용 거치대도

챙깁니다. 전에는 독서대랑 여러 쓸데없는 것까지

챙겼던 보부상 같은 저라서 그런지 친구랑 약속 있을 때랑 공부하러 갈 때는

장시간 왔다 갔다 하면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챙긴답니다.

 

 

3. 공부하러 갈 때

 

 

혼자 공부하러 카페나 도서관을 갈 때는

화장품은 최소한으로 합니다. 립밤이나 립스틱만 챙기고요.

그리고 20000wh 충전기랑 파우치, 충전기 선, 위생용품 파우치와

물티슈, 휴지까지 챙긴 다음 무선이어폰, 핸드폰을 챙깁니다.

그리고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 노트북 펜슬, 동물 관련 책이랑

심리학 관련 독서할 책을 챙기고요

노트북 받침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용 거치대도 챙깁니다.

 

 

 

여러분은 어느 장소에 갈 때 꼭 챙기는 물품이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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