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

목차

1. 환경 보호

2. 다회용 사용

3. 마무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오늘은 환경 보호를 위해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환경 보호

환경 보호를 알기 전에 환경의 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입니다.

 

첫 번째 국제회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되었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 상은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환경 보호와

개선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1997년에는 서울에서 UNEP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비공휴일이자 법정기념일이며,

저번주인 6.5. 목요일이었는데요.

매년 6월 5일이며, 외국어 표기로는

world environment day라고 합니다.

 

2. 다회용 사용

일단 저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을 사용하는데요.

먼저 쇼핑을 할 때 쇼핑백을 받지 않고, 에코백이나 쇼핑가방을

들고 다녀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는 무조건 텀블러를 들고 가서

카페에서 음료가 남더라도 테이크아웃잔을 쓰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 보다 더 환경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텀블러를 카페 갈 때

항시 챙깁니다. 만약 카페를 갔는데 텀블러를 챙기지

못했을 때는 테이크 아웃잔을 쓰지 않기 위해

매장컵을 이용하여 음료를 다 마시고,

반납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쇼핑 횟수, 배달음식을 줄이고,

최대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실천하는 환경 지키기 위한 일 외에도

상업 제품 플라스틱 통 사용 줄이고 대용량 또는 리필형 제품 구매,

컨테이너 용기 다 쓰면 리필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휴지, 티슈 사용량을 줄이고, 무의식적으로 많이 쓰지 말고

키친 타월 사용도 피합니다.

그리고 친환경 또는 유리 저장용기 사용을 가까이하고

지퍼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합니다.

 

 

청소 대안 용품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베이킹 소다 활용하여 냉장고, 주방,

욕실 만능 청소 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또, 지류 사용량 줄이고

특별 폐기 용품 주의해서 버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 철저히 분리시킵니다.

 

물 사용량을 줄이고

디지털 가전의 과도한 사용을 피합니다.

 

 

3. 마무리

 

우리 모두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으며,

최대한 환경 보호를 위해 소소한 거라도 좋으니,

실천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