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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좋은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데일리워크 2024. 12. 17. 12:28

목차'

1. 독일 뉘른베르크

2. 일본 삿포로

3. 핀란드 라플란드

4. 일본 시라카와고

 

 

안녕하세요

채용대행/아웃소싱 전문업체 (주)데일리워크입니다.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세계 각구의 여행지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곳에서는 추운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부터

따뜻한 휴양지까지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각 여행지는 그 나라만의 특별한 겨울 풍경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겨울 해외 여행지로 떠나볼까요?

 

1. 독일 뉘른베르크

 

1.독일 뉘른베르크

중세의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만나는 겨울의 로망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뉘른베르크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 중에 하나인

크리스 킨들 마르크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2월이 되면 중세풍의 유럽 전체가

아름다운 조명들과 장식으로 가득차며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긱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따뜻한 글루바인과

진저브레드를 맛보며

다양한 수공예품과 장식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뉘른베르크의 매력은

이 마켓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도시 전체가 중세 건축물들로 가득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성곽과 뉘른베르크 성을 걸으며

역사적인 도시의 겨울을 즐기고

겨울의 특별한 이벤트로 열리는

성벽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차가운 공기 속에서

따땃한 독일 소시지와 맥주를 곁들인 한 끼는

추운 겨울여행의 따뜻한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2. 일본 삿포로

 

2. 일본 삿포로

눈과 얼음의 도시에서 만나는 동화 같은 겨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는

일본 내에서도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도시입니다.

 

특히 매년 2월에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

눈으로 만든 거대한 조각상과 

다양한 얼음 조각들이 전시되며

삿포로 겨울의 하이라이트로 뽑힙니다.

 

축제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서

눈 조각 경연이 열리고

각국에서 참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는 축제 외에도

스키,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시설들이 근처에 있으며

 

삿포로 내에 있는 노보리베츠온천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 야외 온천에 들어가면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물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겨울의 힐링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신선한 해산물

겨울철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칭기즈칸(양고기 요리)과 삿포로 맥주는

겨울철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 요리

삿포로의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3. 핀란드 라플란드

 

3. 핀란드 라플란드

북극광 아래에서 즐기는 겨울동화

 

겨울의 진정한 마법을 즐기고 싶다면

핀란드 라플란드가 제격입니다.

 

라플란드는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겨울에 방문하면 눈 덮인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산타클로스마을을 방문해

산타클로스를 만나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추억이 될 것입니다.

 

라플란드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경험은

북극광 오로라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9월부터 4월까지는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

특별한 겨울 하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플란드의 유리 이글루 호텔에서는

따뜻한 침대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겨울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겨울철에는 개 썰매와 순록 썰매를 타고

하얀 설원을 달리는 액티비티도 인기입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야외활동 후

전통사우나에서 몸을 녹이고

핀란드식 따뜻한 음식을 즐기면

완벽한 라플란드의 겨울이 완성됩니다.

 

4. 일본 시라카와고

 

4. 일본 시라카와고

눈 속에 잠긴 전통 가옥 마을

 

시라카와고는 일본 기후현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전통적인 합장촌 가옥(가쇼즈쿠리)으로 유명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겨울철에 열리는 '라이트업' 이벤트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불빛을 밝힌 가옥들이

눈 속에서 빛나는 장관을 연출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주요 명소가 됩니다.

 

이 마을은 전통 건축 양식을 유지하며

고즈덕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