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사이드 아웃 1에 대해
2. 등장인물, 줄거리
3. 최애 캐릭터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오늘은 제가 본 영화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감정을 잘 표현한 인사이드 아웃을 가지고 왔습니다.
1. 인사이드 아웃 1에 대해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인 인사이드 아웃은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성장, 가족, 어드벤처, 판트지 장르로
한국에서 2015년 7월 9일 개봉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중학생이었는데요.
성장기 시절이었던 전 이 영화를 참 감명 깊게 봤습니다.
일본에서 2010년 연재한 미즈시로 세토나의 만화
뇌내 포이즌 베리와 비슷하다는 말이 나왔었고,
한국의 유미의 세포들과 유사하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유미의 세포는 감정을 포함한 인간의 사고의 기반이 되는
요소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소재의 범위가
인사이드 아웃보다 좀 더 폭이 넓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 공개 시점은 인사이드 아웃이 더 빨랐다고 합니다.
2. 등장인물, 줄거리
이제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일리 여자 어린 주인공의 감정 리더인
기쁨 조이는 기쁨과 행복 등의 긍정적 사고와 욕망 충족을 담당합니다.
슬픔이 새드는 슬픔, 우울, 이해심, 공감을 담당하는 감정이며,
마지막 장면에서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넥타이와 빨간 색깔인 버럭이는
분노, 호승심, 자기주장을 담당하는 감정입니다.
뭔가 블로콜리과 연상이 되는 까칠이는
생리적 거부, 짜증, 혐오, 경멸을 담당하는 감정입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에 비해 얄상한 소심이는
공포, 소심을 담당하는 감정입니다.
그리고 라일리 주변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라일리의 부모님
아빠인 윌리엄 빌 앤더슨은 눈치가 어지간히 없지만
"라일리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아무도 없어"
라는 대사를 보면 상당한 딸바보인 거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엄마인 질리안 마리 질 앤더슨은 다정하고 이해심이 깊습니다.
그리고 감정 리더는 라일리와 다르게 슬픔인데요.
그래서 라일리가 버릇없이 대꾸할 때도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고 학교생활에 대해
탐색한 후, 다음 이상 징후를 확실하게
느끼고 자신의 남편인 빌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눈치 없는 답답한 반응으로 상황이 악화되자,
실망하고 마는데요. 그래도 자신이 젊었을 대 빠졌었던
블라질 헬리콥터 조종사를 떠올리며,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라일라 친구들 멕은 라일리의 핵심 기억을 형성했을 정도로
절친이었으나, 라일리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 간 뒤에 함께
영상통화를 하던 중 멕이 새로 사귄 하키 팀원 친구를 자랑하자
라일리는 홧김에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어버리고,
우정섬이 붕괴되고 맙니다.
라일리가 전학, 가출하는 그 구간 스토리쯤에서
등장하는 빙봉은 라일리가 3살이었을 때 만들어진 상상친구인데요.
자기를 희생하고, 기쁨이 조이를 도와주고,
지하에 남게 됩니다. 그 덕분에 기쁨이 와 슬픔이는
본부에 도착하게 되었고
짧을 수도 있지만 긴 가출이 끝마치고,
더 성장하는 라일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3. 마무리
여러분의 인사이드 아웃 최애 캐릭터가 누군가요?
저는 빙봉이, 슬픔이 중에 우열을 가릴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도 굳이 고르면 슬픔이 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최애 영화나 감명 깊게 봤던 영화가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가오는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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