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줄거리
2. 영화 후기
3. 마무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오늘은 6월에 보기 좋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영화 줄거리
새콤달콤은 개요가 멜로/로맨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졌고 102분짜리입니다.
출시일은 2021년 6월 4일이며
평점은 8.10 정도입니다.
원작은 소설이며, 채널은 넷플릭스에서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장혁과
바쁜 간호사 생활을 하던 다은은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장혁이 대기업 파견직으로 취업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멀어지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장혁은 회사에서
매력적인 동료 보영을 만나게 되고
점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달콤했던 연애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장혁(장기용 배우)
취업을 준비하던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대기업 파견직으로 취업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고민과 유혹을 겪습니다.
다은(채수빈 배우)
3교대 간호사로
힘들 일상 속에서도 장혁을 사랑하지만
점점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힙니다.
보영(정수정 배우)
장혁의 회사 동료로
능력 있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장혁과 가까워지면서 미묘한 감정을 형성합니다.
2. 영화 후기
접근성이 좋고, 달달하고 코미디한 영화를 보고 싶었던 와중에
새콤달콤 영화가 눈에 띄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달달한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으나, 영화의 결말은 반전이 있었으며,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충격이 왔습니다.
영화 초반에 나온 뚱뚱한 남자의 이름이 이장혁이
후반부에 나온 남자는 장혁 그래서 혁이 오빠로
똑같이 불렸던 점과 다이어트를 해서 변한 모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인 점 등의 부분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전구를 갈아주었다고 감동받고 운모습 등의
마지막 반전으로 퍼즐이 맞춰지는 듯한 내용 또한 재밌었으며,
장거리 연애, 회사업무 등으로 인해 연인들이 서로 관계가 소홀해지고
싸우고 멀어지는 것이 너무 현실적인 엔딩이었습니다.
그리고 장혁은 처음엔 장거리 연애를 할 때는 멀끔한 복장과
머리스타일을 하고 출근을 하였으나,
어느 순간 여자친구 집에도 발들이는 횟수도 줄어들고
화내는 횟수도 점차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집에서 출근한 날에는
차에서 생수병으로 머리를 감고 준비하는
초반부에 나온 옆차량 운전자 분과 비슷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자, 사랑과 거리는 비례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 마무리
많이 덥지도 그렇다고 안 덥다고 못하는 날씨에
"새콤달콤"이라는 달콤한 드라마가 아닌
현실적인 영화를 한 번 시간 내서 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곧 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여름철 감기 조심하시고,
우산 필히 챙기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6월에 어떤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추천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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