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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미 월드컵 일정 & 관전 포인트!

데일리워크 2025. 3.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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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6년에 열릴 북미 월드컵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봤어요
북미월드컵은 2026년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공동 개최되는 월드컵으로, 

2002 월드컵 한국·일본에 이어 24년 만에 개최되는 역대 2번째 공동 개최 월드컵이자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월드컵이 되겠습니다~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개최국이 되어 월드컵 최다 개최국이 되었고. 

미국은 1994년 이후 32년만의 2번째 개최이며, 

캐나다는 사상 첫 월드컵 개최라고 합니다. 

3국의 영토를 모두 포함한 기준으로 역대 월드컵 중 가장 개최지가 넓은 대회되었습니다!

 


 

2026 북미월드컵 주요 일정

구분 날짜 장소
개막전 2026년 6월 11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즈테카
조별리그 2026년
6월 11일 - 7월 3일
미국(11곳), 캐나다(2곳), 멕시코(3곳)
총 16개 도시 개최
결승선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총 경기 수 104 경기 48개국 참가

* 결승전이 열릴 뉴욕/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FIFA는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으로 부를 예정)은 82,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자 슈퍼볼(미식축구 결승전)도 열렸던 경기장

 


 

2026 북미월드컵 주요 개최도시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BC 플레이스
(54,500명)
토론토 스타디움
(30,000명)

 

멕시코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87,523명)
에스타디오 몬테레이
(53,500명)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
(49,850명)

 

미국

뉴욕 댈러스 캔자스시티
뉴욕/뉴저지 스타디움
(82,500명)
댈러스 스타디움
(80,000명)
캔자스시티 스타디움
(76,416명)
휴스턴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휴스턴 스타디움
(72,220명)
애틀랜타 스타디움
(71,000명)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70,240명)
필라델피아 스타디움
(69,796명)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마이애미
시애틀 스타디움
(69,000명)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

(68,500명)
보스턴 스타디움
(65,878명)
마이애미 스타디움
(64,767명)

 


 

북미 월드컵의 변경사항

1. 48개국으로 확장

  •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대
  • 조별리그는 총 12개 조(각 조 4팀)로 구성되며, 각 조 상위 2팀성적이 좋은 3위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

2. 역대 최장 대회 기간 연장

  •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회 기간이 총 39일로 늘어남

3. 16 도시 개최

  • 미국(11곳), 캐나다(2곳), 멕시코(3곳)에서 경기가 진행
  • 도시 간 이동은 항공편이 필수적이며, 경기장 간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만약 여행 계획을 있으면 철저히 세워야 계획해야함

이러한 변경 사항은 더 많은 국가에게 월드컵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더 풍성한 축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티켓 예매 방법

  1. FIFA 공식 홈페이지: 2025년 말부터 개별 티켓을 살 수 있음(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점적으로 티켓을 살 수 있게 될 예정)
  2. 티켓 구매 관심 등록: FIFA 홈페이지에서 티켓 구매 관심을 등록하면 예매 시작 시 알림
  3. 접대 패키지: 월드컵 접대 패키지도 2024년 말부터 살 수 있게 될 예정

주목할 만한 국가들

  • 대한민국: 손흥민을 중심으로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브라질: 전통적인 강호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
  •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을 유지
  • 아르헨티나: 디펜딩 챔피언으로 리오넬 메시 이후 세대교체가 주목

 


 

나만의 관전 포인트

다양한 개최지 탐방

  • 만약 북미로 여행 가신다고 하면 축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음(뉴욕에서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관람 후 브로드웨이 공연 추천)

현지 음식과 함께하는 축구

  • 멕시코에서는 타코와 마르가리타를, 캐나다에서는 푸틴(poutine)과 맥주를 곁들여 현지 음식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
  • 현장에 못 가더라도 배달음식으로 현지음식을 시켜 현지 분위기를 연출

신예 선수 발굴

  • 우리나라만큼 축구 전문가가 많은 나라도 아마 없을 것. 참가국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스타를 찾아보세요!

 


 

마무리

2026 북미 월드컵은 역대 최대 규모와 새로운 형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북미월드컵에서 특히 기대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개최국들의 활약입니다.

홈 관중의 응원을 받는 미국과 캐나다가 얼마나 선전할지 궁금하고 특

히 캐나다는 첫 월드컵 출전인 만큼 더욱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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