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그 뜻과 선물 추천

목차

1. 어린이날 의미, 선물 추천

2. 어버이날 의미와 선물 추천

3. 스승의 날 의미와 선물 추천

4. 성년의 날 의미와 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의 의미와 선물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1. 어린이날 의미, 선물 추천

 

(5월 5일)

1919년의 3.1 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 유학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날이 바로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1973년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에는 공휴일로 제정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답니다.

 

어린이날만큼 어린이다운 선물을 추천해 드리는 게 좋겠죠?

 

 

첫 번째로는 창의력,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블록놀이

두 번째로는 상상력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소꿉놀이 세트

세 번째로는 눈과 귀가 즐거운 소리가 나오는 동화책

네 번째로는 활동적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전거나 킥보드

마지막 다섯 번째는 촉감 놀이에 도움 되는 클레이

어떠신가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너무 어린아이는 삼키거나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면서 선물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어버이날 의미와 선물 추천

(5월 8일)

 

 

5월 8일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 정신계발의 계기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자, 비공휴인데요

 

이날은 다들 아시다시피,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시기 이기도 합니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 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 제정, 공포되어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습니다.

 

어버이날 선물 추천은 나이대별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0대는 정성스럽게 접은 종이 카네이션과 사랑이 담긴 편지가 좋을 것 같고,

 

20대 때는 꽃집에 가서 좋은 향기가 나는 꽃다발이랑 감사함이 담긴 편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30대 때는 기억력 증진과 피로 회복 또는 면역력증가등의 효과가 탁월한 건강 보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

 

또는 현금 선물로 돈으로 만든 케이크나 돈티슈, 돈과 비누꽃으로 이루어진 비누 꽃다발 어떠실까요?

용돈 박스가 참 센스 있고 더 이쁘게 포장하여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40대 때 이후는 공기청정기, 마사지기 같은 가전제품이나

2021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여행하기 힘들고 쉽지 않아서

여전히 인기 있는 어버이날 선물로 선택받는 효도 여행 선물입니다.

여행 코스까지 싹 다 짜면 더 좋아하시겠죠?

 

 

3. 스승의 날 의미와 선물 추천

(5월 15일)

 

 

 

스승의 날은 비공휴일이자, 1963년 5월 26일에 시행된 제도이자 기념일인데요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개최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실일이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1982년 스승의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저도 옛 스승을 보러 학교를 마치고 옛 학교에 찾아가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덧붙여, 이쁜 꽃다발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스승의 날에 옛 학교로 찾아가거나

배달로 이쁜 꽃다발과 편지를 함께 드리면

스승인 선생님도 기뻐하면서 받지 않을까요?

 

스승의 날은 선생님이 원하는 선물을 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물건을 기억하여서

기프티콘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선생님을 위하여

목에 좋은 건강보조 의약품이나 마시는 차를 드리는 게 어떨까요?

 

또는 케이크와 떡, 쿠키류 같은 다과를 이쁘게 만들어서

고급스럽고 포장을 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와 함께 드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4. 성년의 날 의미와 선물 추천

(5월 셋째 월요일, 올해는 5월 19일)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우리나라의 옛날 성년례는

고려 광종 때인 965년에 세자 유에게 원복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4년부터 1974년에 걸쳐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하였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다가 1984년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성년이 된 자녀에게 축하인사나 작은 선물을 하기도 하며,

친구들끼리는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선물로 주고받기도 합니다.

 

선물 추천은

대표적인 선물 중 하나로 아름답고 멋진 향기처럼 다른 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성인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향수 어떨까요?

 

아니면 탄생석 의미가 담겨있는 목걸이나 반지 또는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가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이니셜까지 새기면 더 좋은 선물이 되겠죠?

 

또는 성인이 가지는 책임감을 의미하고 패션소품으로도 쓸 수 있는 만능 선물인

시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기념일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알아보았는데요.

선물만 드릴게 아니라 마음까지 담아, 선물을 드리면

더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날을 기억해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기념일 같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