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환절기란?
2. 환절기 건강 관리법 팁
3. 마무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요새 날씨가 참 오락가락하면서 변덕스러워서 감기 걸리기 참 쉬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에 대해 또 환절기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환절기란?
계절이 바뀌는 시기 혹은 철이 바뀌는 때를 뜻합니다.
계절의 성격이 바뀌는 시기라고도 하는데요.
겨울 -> 봄, 여름 -> 가을 이 두시기로
즉, 2월 말에서 4월 초와 8월 말 -> 10월 초가 환절기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봄에서 여름(5~6월),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11~2월)은
계절이 바뀌지만 계절의 성격이 달라지지 않기에
환절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계절의 성격이란?
추운 계절에서 더운계절로 혹은 반대로 더운 계절에서 추운 계절로 바뀌는 걸 뜻합니다.
환절기에는 겨울과 마찬가지로 습도가 낮고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기에 더더욱 감기에 걸리기 쉽기도 합니다.
또한 큰 일교차에 의해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 증상으로는 재채기, 기침, 미열, 두통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며,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는 쉽게 피곤해지는 만큼 다른 때보다 쉽게 코피가 터지기도 합니다.
춘곤증이 이때 찾아오는데요.
쉽게 피곤하거나 잠이 오는 증상을 일컫습니다.
질환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아시면 되고요.
봄나물을 섭취하면 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후에 쉽게 잠이 오는 현상을 뜻하는 식곤증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해법으로는 5~10분 즉, 쪽잠을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는 고혈당 상태에서 벗어나는 식사 후, 10분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2. 환절기 건강 관리법 팁
첫 번째, 충분한 수면 취하기
성인 기준으로 했을 때 충분한 수면 시간은 하루 7~9시간인데요.
적어도 새벽 1시 전에 자는 게 수면의 질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 7시에 멜라토닌이 분비가 시작하여서 오후 10시에 급상승하고
새벽 3시에 최고로 분비되었다가 그다음 아침 7시에 빛이 들어오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숙면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치유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하는 시간이기에
이 시간에 숙면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기억력, 집중력 또한 연관이 되기도 합니다.
두 번째,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
저는 기상해서 간단한 스트레칭 후,
씻으면서 입은 꼭 헹구고 나서 물 한잔을 마시는데요.
이때 물은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조금 따뜻한 물을 권장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환절기 감기에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그리고 위, 장 즉, 소화하는 데의 도움도 준답니다!
공복 유산소로 10분 정도 다녀온 이후,
밥을 먹는데 이때 제철 음식을 섭취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식곤증 예방을 위해 식후 유산소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식사도중에 물은 최대한 가급적으로 피하시고,
식후 미지근한 물 또는 비타민C가 있는 것을 섭취하면
환절기 예방에도 도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력 상승에도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니, 꾸준히 섭취하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비타민C는 공복에 섭취 시, 위에 좋지 않으니,
꼭 식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로는 보습 제품으로 피부 관리해 주시면
푸석푸석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더욱더 좋습니다.
3. 마무리
이때까지 이야기드렸던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미지근한 물, 비타민C 섭취하기
2. 규칙적인 운동하기
3. 충분한 숙면 취하기
(7~9시간 권장, 새벽 1시 전에 잠자기)
4. 보습제품 충분히 바르기
입니다.
왜 이렇게 기상이변인 날씨가 오락가락할까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 건데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여야 이 기상이변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 같습니다.
모두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사람이 되어가는 게 어떨까요?
남도 안 줄이는데 내가 왜 줄여야 돼?라는 생각보다는
나라도 줄이자라는 생각을 하면 모두가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이런 기상이변이 덜한 날이 오기를 바라며, 저 또한 기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걸리신 분들은 빠른 쾌유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상식 (2) | 2025.04.18 |
---|---|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그 뜻과 선물 추천 (5) | 2025.04.16 |
도시 여행기, 부산으로 떠나요 (20) | 2025.04.11 |
안식처 같은 2025년 공휴일 (0) | 2025.04.09 |
위인전, 유관순 (0) |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