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여행기, 부산으로 떠나요

목차

1. 바다 하면 생각나는 부산

2. 해양도시 부산 맛집

3. 숨겨진 문화생활

 

안녕하세요 데일리워크입니다.

 

 

다들 도시 여행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다 하면 즉, 해양도시하면 생각나는 부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바다 하면 생각나는 부산

 

 

다들 바다 하면 어디가 생각나나요? 저는 부산이 생각나는데요.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수도로 대표 관광지는 해운대인데요.

해운대는 밤에 마린시티의 야경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해변이 됩니다.

그리고 한반도 밑에 있고 ktx와 고속버스, 지하철도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또, 바다 경치가 쭉 펼쳐진 것을 볼 수 있는 해변 열차와

공중에서 움직여서 바닷가를 볼 수 있는 해변 캡슐 열차도 있답니다.

해변 열차는 미리 사전 예매를 하지 않으면

서서 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은 저렴하며,

해변 캡슐열차는 비싼 대신 앉아서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해양도시 부산 맛집

부산맛집 하면 부산어묵이 생각나지 않나요?

떡볶이와 어묵, 튀김, 순대 등을 파는 분식집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씨앗이 들어간 호떡도 같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부산역 근처에 있는 밀면 맛집도 있는데요.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 또한 부산역에도 있는데요 부산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차이나타운엔 맛있는 맛집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차이나타운하면 중식이 생각나지 않나요?

짜장면과 만두랑 같이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답니다!

 

 

3. 숨겨진 문화생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님 다들 아시죠? 한강 작가님 출판사 서점인 창비부산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면 1년 후, 나에게 편지 또한 쓸 수 있고,

글귀들이 적혀있는 도장을 찍으며, 나만의 책갈피 또한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창비 출판사의 작가님의 소장품과 애장품 그리고 실제 작업실인 서재처럼 꾸며둔 모습 또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열리는 각종 게임 회사에서 오는 행사인 지스타 시즌은 가을 즈음 열리는데요.

미리 사전예매를 해야 하지만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참여하여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벡스코역 근처에 있으니, 부산에 가을 즈음 가게 된다면 또, 게임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해운대 쪽으로 가면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제가 갔던 시기에는 주제는 알 수 없지만 아름답고 신비로운 빛들로 이루어진 축제가 열려서

눈이 참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아쿠아리움과

세계 각국의 생각나는 랜드마크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온 이미지들을 레고로 만든 작품 또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예매해서 가야 하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도서관인데요

 

 

놓칠 수 있는 이 도서관 북두칠성이라는 도서관인데요

원형으로 뱅글뱅글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책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큰 내부와 거대한 문 또한 있어서 참 신비했던 도서관이었습니다.

이 도서관은 부산역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최애 국내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저는 부산 아니면 전에 소개해드렸던 여수인 것 같습니다.

최애 여행지를 상상하며, 또 시간 내서 여행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